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안드레아스를 타박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과학발달이 결국 인간을 파멸로 이끌 거라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 토론 전, ‘다시 쓰는 세계사’에서 스캔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안드레아스는 트로이 전쟁을 일으킨 헬레네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헬레네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안드레아스는 화이트보드를 꺼내들었다. 이에 MC전현무는 “집에 인터넷이 안되요? 뽑아와”라고 타박했다. MC 유세윤은 “선생님이라서 좋아요”라고 안드레아스를 토닥였다.

이어 안드레아스가 헬레네를 그리자 MC 전현무는 “정말 숨이 멎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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