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기욤이 제주도로 휴가 다녀왔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과학발달이 결국 인간을 파멸로 이끌 거라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인 토론 전 MC들은 휴가를 다녀왔냐고 물었다. 이에 기욤은 “제주도 갔다 왔다. 일때문에 갔는데 하루 더 있다 왔다. 13년 만에 갔다왔다. 옛날 모습보다 더 좋았다. 몰디브랑 비슷한 곳 있다”라고 제주도를 칭찬했다.

이에 오취리는 “제주도 물가가 많이 올랐다. 중국 사람들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어 오취리는 “볶음밥이 팔천만원이었다”라고 말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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