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차지안은 이현에게 전화를 걸어 만남을 가졌다. 차지안은 이현에게 “집에 가는 길에 들렸어”라고 웃으며 말했고 이현은 “여기 집에가는 길 아니잖아”라고 대답했다. 차지안은 그냥 좀 알았다고 하면 안되냐며 투덜댔다. 이에 이현은 “좀 걸을까”라며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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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집에 가는 길에 잘 들렀다”며 차지안에게 말했다. 차지안은 “다음엔 당신이 좀 들러봐. 내가 한 번 들르면 두 번, 세 번 들르는 거다”라고 이현에게 알렸다. 이현은 “응. 그럴게”라며 차지안을 향해 웃음을 지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너를 기억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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