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차지안은 팀원들에게 “팀장님은 왜 안보여”라고 질문하다 “설마”라며 다른 방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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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안은 “저한테 미안하면 이준영 잡는 것 도와주세요. 팀장님 잘못 아닌거 알고 솔직하게 말해준 것 정말 고맙다”라며 “저한테 미안하면 이러지 말고 같이 일하자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차지안은 “말씀 드릴게 있다. 지난번 같은 상황 생기면 안될 것 같아서 이야기 하는 거다. 이준호 법의관이 이준영이다”고 이준호의 정체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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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너를 기억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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