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뉴욕타임즈가 ‘KCON 2015 in USA’에 출연한 틴탑과 함께 미국의 한류 팬들을 소개했다.
지난 9일 뉴욕타임즈는 미국 L.A에서 뉴욕으로 규모를 확대해 개최된 ‘KCON in USA(이하 케이콘)’를 언급하며 한류에 열광하는 미국 현지팬들에 대해 게재했다.
뉴욕타임즈는 “틴탑이 인사를 하자 팬들의 열광이 시작되었다”라고 케이콘과 미국 현지의 한류 팬들에 대한 소개했다. 이어 틴탑을 기다리는 열광적인 팬들의 모습을 “틴탑과 하이파이브를 하기 위해 기다린 소녀팬은 한 손으로는 눈물을 닦으며 한 손에는 틴탑을 더 잘 보기 위해 셀카봉을 높이 들고 서있었다”라고 묘사, 뜨거웠던 현장의 모습을 전했다.
또한 뉴욕타임즈는 케이콘을 찾은 한류 팬들의 문화를 분석하며 미국 내의 한류가 케이팝 뿐만 아니라 코스메틱, 드라마, 예능 등 전반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류 팬들은 저스틴 비버의 팬들보다 열정적이다”라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류 전반에 대한 호응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LA 최대규모 공연장에서 펼쳐진 ‘엠카운트다운 필즈 인 LA’ 공연은 13일 오후 6시에, 뉴욕에서 펼쳐진 ‘엠카운트다운 필즈 인 뉴욕’은 15일 오후 5시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뉴욕타임즈 온라인
지난 9일 뉴욕타임즈는 미국 L.A에서 뉴욕으로 규모를 확대해 개최된 ‘KCON in USA(이하 케이콘)’를 언급하며 한류에 열광하는 미국 현지팬들에 대해 게재했다.
뉴욕타임즈는 “틴탑이 인사를 하자 팬들의 열광이 시작되었다”라고 케이콘과 미국 현지의 한류 팬들에 대한 소개했다. 이어 틴탑을 기다리는 열광적인 팬들의 모습을 “틴탑과 하이파이브를 하기 위해 기다린 소녀팬은 한 손으로는 눈물을 닦으며 한 손에는 틴탑을 더 잘 보기 위해 셀카봉을 높이 들고 서있었다”라고 묘사, 뜨거웠던 현장의 모습을 전했다.
또한 뉴욕타임즈는 케이콘을 찾은 한류 팬들의 문화를 분석하며 미국 내의 한류가 케이팝 뿐만 아니라 코스메틱, 드라마, 예능 등 전반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류 팬들은 저스틴 비버의 팬들보다 열정적이다”라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류 전반에 대한 호응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LA 최대규모 공연장에서 펼쳐진 ‘엠카운트다운 필즈 인 LA’ 공연은 13일 오후 6시에, 뉴욕에서 펼쳐진 ‘엠카운트다운 필즈 인 뉴욕’은 15일 오후 5시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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