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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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8월 솔로 컴백을 예고한 포미닛 현아가 폭풍 셀카 업데이트로 팬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

1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금발머리와 검은 색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진한 화장과 코 피어싱이 ‘센 언니’ 콘셉트를 보여주는 반면, 얼굴에 번진 밝은 미소는 ‘귀요미’ 면모를 과시한다.

현아는 이날 자정 새 미니앨범 ‘에이플러스(A+)’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미국 LA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된 이 트레일러는 ‘에이플러스’를 관통하는 전반적 콘셉트와 현아의 과감한 변신에 대한 집약적인 전달을 위해 초기 기획 단계부터 ’19禁(금)’을 목표로 제작을 마쳤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현아는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며 8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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