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는 10일 오후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응원하느라 더운데 지친 우리 팬들! 미안해. 열심히 해서 메달 하나 걸어올게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미와 하영은 팬들과 함께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입술을 내민 보미와 입을 살짝 벌린 하영의 표정이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들의 팬들에 대한 애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에이핑크가 출전하는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는 10, 11일 양일간 녹화를 마친 뒤 오는 9월 추석에 방송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에이핑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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