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컬투쇼' 공개방송서 화려한 무대 선보여

'컬투쇼' 아웃사이더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래퍼 아웃사이더의 ‘두시탈출 컬투쇼’ 공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오후 6시부터 강원도 인제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공개방송에 참여한 래퍼 아웃사이더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연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컬투쇼’의 두 MC 정찬우, 김태균과 토크 중인 모습과, 열정적으로 공연을 진행 중인 아웃사이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통해서 지난 7일 진행된 이번 공개방송의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2015 두시탈출 컬투쇼 특집 공개방송 ‘인재발굴단’’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외톨이’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인사를 나눈 아웃사이더는 ‘주인공’, ‘바이 유(Bye U)’의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으며, 아웃사이더의 열정적인 무대 매너는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또 아웃사이더는 ‘와인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만큼 ‘컬투쇼’의 두 MC 정찬우, 김태균에게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해 주는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토크를 이어갔으며, 1초에 17음절 이상의 랩을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는 즉석에서 관객들과 함께 속사포 랩을 하는 등 이번 공개방송을 찾은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래퍼 아웃사이더는 힙합 크루 ‘레어하츠(아웃사이더, 타이미, 투탁, 루팡, 콴, 큐리어스)’와 청소년들을 위한 미니 콘서트 ‘스쿨어택’을 진행 중이며, 레어하츠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officialrarehearts)를 통해 ‘스쿨어택’ 사연을 접수 중이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아웃사이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