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방송인 백지연이 ‘컬투쇼’에서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김태균을 대신해 백지연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정찬우는 이날 스페셜 DJ로 참여한 백지연에게 “SBS ‘풍문으로 들었소’ 이후 러브콜이 많이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백지연은 “안 온다”고 답했다.

백지연은 “연기를 계속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겁난다”며 “어쩌다 잘한 것이다. 기대치가 낮아서 잘한 것”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