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스 캅’에서 이다희는 법과 원칙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여형사 자베르 민도영 역을 맡았다. 최영진(김희애) 팀장이 이끄는 강력 1팀 합류를 앞둔 도영은 경찰대 출신의 성실한 수재로, 매사 논리적이고 정확함을 추구하는 냉철한 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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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강력 1팀으로 발령받은 도영의 첫 출근 날을 담아낸 것으로, 첫 출근답게 도영의 표정에는 긴장과 설렘이 가득하다. 또한, 업무 중 영진에게 칭찬을 받은 도영은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그녀가 롤모델로 생각하는 최영진에게 인정을 받았기 때문.
도영은 강력 1팀 팀원 중 유일한 홍일점으로, 최영진 팀장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워맨스(womance)를 꽃피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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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와 손호준이 합류하는 ‘미세스 캅’ 3회는 오늘(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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