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국제시장’ 이후 조용했던 한국영화의 행보는 ‘연평해전’에 이어 ‘암살’이 부활시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암살’은 주연배우들의 명연기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관객들의 입소문 덕분에 무서운 속도로 관객을 운집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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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암살’이 1000만 관객을 달성하면 최동훈은 윤제균 감독에 이어 두 번째로 1000만 영화 두 편을 보유한 감독으로 등극한다. 향후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이 가지고 있는 관객수 1425만9468명의 기록 역시 뛰어 넘을 수 있느냐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케이퍼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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