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2회 방송에서 영진은 연쇄살인범 남상혁(이재균) 검거 과정 중 총기를 사용한 책임을 물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고, 고의 발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차마 대답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장식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DVERTISEMENT
한 번 꽂히면 미쳐서 남아나는 사람이 없다는 꽃미남 형사 한진우와 법과 원칙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여형사 자베르 민도영은 각각의 사건으로 최영진과 화끈한 충돌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미세스 캅>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rs.cop)에는 강력계장 박종호(김민종 분)와 팀장 최영진을 필두로 한 팀이 된 민도영, 한진우, 조재덕(허정도 분), 이세원(이기광 분)의 인물 관계도가 공개돼, 최강 전력의 강력반 출격이 임박했음을 암시하고 있다.
개성 강한 캐릭터로 돌아온 이다희와 손호준의 합류로 더욱 뜨거운 전개를 이어갈 ‘미세스 캅’은 10일 오후 10시 3회가 방송된다.
ADVERTISEMENT
사진. SBS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