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화 당시 두 사람은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쪽지를 주고받으며 은밀한 대화를 나눴다. 수업 도중 엔은 갑자기 정은지에게 슬며시 쪽지를 건넸다. 쪽지를 받고 당황한 듯 보이던 정은지는 이내 표정을 숨기고 엔에게 답장을 보냈다. 수차례 작은 쪽지를 주고받던 두 사람은 심지어 A4용지까지 동원하며 대담하게 필담을 주고받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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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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