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에이플러스(A+) 촬영 현장 공개...감사 인사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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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네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에이플러스(A+)’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촬영에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찍어주시고, 고생 많으셨는데 우리 감독님들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두운 실내 속 밝은 조명 아래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볼륨감을 자랑한 현아는 자연스럽고도 독보적인 섹시미가 발산 됐다.

10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는 오는 8월 중, 네 번째 솔로 미니음반 ‘에이플러스(A+)’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지난해 미니 3집 ‘에이토크(A Talk)’ 이후 약 1년 만에 솔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