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인영의 소속사 플레이톤에 따르면 릴보이가 오는 11일 자정 발표될 서인영의 신곡 ‘사랑했다 치자’에 피치링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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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녀가 서로 사랑하지만 각자의 속마음을 애기하지 못하고 혼자서 가슴앓이 하는 이야기를 그린 ‘사랑했다 치자’는 호소력 짙은 서인영의 보컬과 귀에 설득력 강한 릴보이의 랩이 어우러져 무한반복에도 질리지 않는 곡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사랑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해 아파하는 남녀들에게 큰 공감이 될 곡으로, 대세 래퍼 릴보이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며 “서인영의 보컬과 릴보이의 랩이 서로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해 환상적인 조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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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플레이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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