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비정상회담’ 에 god의 멤버 박준형이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8회에서는 ‘최첨단 과학 기술의 위험성’을 주제로 한 박준형과 G12의 토론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600만 불의 사나이’라는 드라마 속에서 나오던 기술들이 지금은 다 실제로 만들어졌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핸드폰 같은 기계는 꿈에도 못 꾸던 일이다. 옛날에는 장난감 무전기 아니면 종이컵에 줄을 연결해서 놀았다”고 말하자 MC 전현무가 박준형의 나이를 의심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학 기술의 발달이 인간을 파멸로 이끌 것 같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과학 기술에 대한 맹신은 문제를 부를 수 있다. 지금은 과학 기술이 우리를 통치하고 있다”며 자신의 주장을 피력했다. 반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는 “현재의 100세 시대도 과학 기술의 발전 덕분이다”라며 미국의 사망률 사례를 들어 장위안의 의견을 반박해 토론에 불을 지폈다는 후문이다.
과학 기술의 발전 뿐 아니라 위험성에 대한 G12의 다양한 생각은 10일 오후 11시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1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8회에서는 ‘최첨단 과학 기술의 위험성’을 주제로 한 박준형과 G12의 토론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600만 불의 사나이’라는 드라마 속에서 나오던 기술들이 지금은 다 실제로 만들어졌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핸드폰 같은 기계는 꿈에도 못 꾸던 일이다. 옛날에는 장난감 무전기 아니면 종이컵에 줄을 연결해서 놀았다”고 말하자 MC 전현무가 박준형의 나이를 의심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학 기술의 발달이 인간을 파멸로 이끌 것 같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과학 기술에 대한 맹신은 문제를 부를 수 있다. 지금은 과학 기술이 우리를 통치하고 있다”며 자신의 주장을 피력했다. 반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는 “현재의 100세 시대도 과학 기술의 발전 덕분이다”라며 미국의 사망률 사례를 들어 장위안의 의견을 반박해 토론에 불을 지폈다는 후문이다.
과학 기술의 발전 뿐 아니라 위험성에 대한 G12의 다양한 생각은 10일 오후 11시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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