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비가 연기하는 샤윙은 빠른 발을 가진 요정으로 춤과 노래에 소질이 많아 춤추는 요정이라 불리는 캐릭터로, 그는 드라마를 통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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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품에 라바와 친구들’에는 신비를 비롯해 스피카 양지원, 엠블랙 미르 등이 각각 요정의 여왕 요르정, 초능력 슈퍼 히어로 아르통 역으로 캐스팅 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어린이 프로그램에 아이돌이 출연하는 것은 국내 최초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장을 겨냥한 신선한 기획과 내용이 돋보인다. 총 30부작으로, 오는 11일 오후 2시 30분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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