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처음으로 시상을 진행하는 ‘행복나눔인’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된 이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수상자 개인의 명예를 기리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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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박해진은 구룡마을에서 악플러와 더불어 연탄봉사를 하고 세월호 참사와 부산 수해, 독거노인과 환아들에게 꾸준한 선행을 베풀었던 경력은 물론 중국 상하이, 천진에서의 기부 등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소통한 사실까지 더해져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박해진의 특별한 선행 릴레이는 중국 내에서도 인정받아 2014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배우공민공익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1억 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나눔 행보가 계속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 4월에는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강남구청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은 사실까지 뒤늦게 알려져 그의 따뜻한 성품이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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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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