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시청률 27.5%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의 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27.5%를 나타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22.4%보다 5.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정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파랑새의 집’은 과거 자신의 잘못을 인정, 반성하는 장태수(천호진 분)를 비롯해서 장현도(이상엽 분)와 한은수(채수빈 분)의 재회, 어렵게 김지완(이준혁 분)에게 마음을 고백한 강영주(경수진 분)의 모습을 담아내며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주말드라마 MBC ‘여자를 울려’와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각각 24.2%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파랑새의 집’ 포스터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의 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27.5%를 나타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22.4%보다 5.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정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파랑새의 집’은 과거 자신의 잘못을 인정, 반성하는 장태수(천호진 분)를 비롯해서 장현도(이상엽 분)와 한은수(채수빈 분)의 재회, 어렵게 김지완(이준혁 분)에게 마음을 고백한 강영주(경수진 분)의 모습을 담아내며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주말드라마 MBC ‘여자를 울려’와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각각 24.2%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파랑새의 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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