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눈 동그랗게 뜨고 셀카 한 컷 "한 시간째 요지부동"

이성경 인스타그램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 들어와 한 시간 째 요지부동.. 사진 호러인줄..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뭐 하고싶다. 누가 나좀 업어줬으면 좋겠다. 그치만 난 크니까 업어줄 사람은 없겠지. 그나저나 내 옆에서 똑같은 자세로 졸고있는 뽀이가 너무 귀여워 뽀뽀하고 싶은데 이모습 깨고싶지않아 조용히 참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성경은 머리를 흐트려 놓고는 베게를 베고 누워 있다. 동그란 눈과 하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성경은 MBC ‘여왕의 꽃’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이성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