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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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가이드’ 주부들이 프랑스 스테이크에 깜짝 놀랐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2 ‘가이드’에서는 벨기에에 이어 파리로 여행을 떠난 가이드와 주부 여행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 중간에 출연진들은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을 찾았다. 몇몇 주부는 스테이크를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던 중 생고기가 나와 당황했다.

하지만 음식은 프랑스 전통 스테이크인 ‘타르타르 스테이크’였고 우리나라의 육회와 비슷한 맛이었다. 주부들은 다행히 맛있게 먹었지만 음식을 주문한 권오중은 자신의 실수에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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