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수간호사는 태현에게 “나는 김태현 선생님 어머니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기 때문에 김태현 선생을 욕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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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수간호사는 “그런 일을 겪었기 때문에 무연고 환자를 외면하지 않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태현은 “아니다. 어머니가 죽은 건 내가 능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무연고 환자 살리는 길도 돈을 많이 가진 보호자가 나타나는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SBS ‘용팔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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