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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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한식대첩’ 서울팀이 최종우승했다.

6일 케이블채널 tvN과 올리브TV에서 동시방송되는 ‘한식대첩3’에서는‘전통 상차림’을 주제로 결승전을 펼치는 전라남도팀과 서울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팀과 전남팀은 죽상, 면상, 교자상으로 상차림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대결인 죽상에서는 2대1로 전남팀이 승리해 먼저 1승을 차지했다.

두 번째 대결인 면상에서는 3대0으로 서울이 압승했다. 이로 서울팀은 1승을 차지해 양팀은 무승부가 됐다. 마지막 대결인 교자상에서는 2대1로 서울팀이 승리했다. 그 결과 최종합산 2대1로 서울팀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서울팀 임성근 도전자는 승리팀 발표에 무릎을 꿇고 환호했다. 임성근 도전자는 “꿈에 그리던 우승을 시즌3만에 우승을 할 수 있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한식대첩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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