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이유비에게 키스했다.
6일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김성열(이준기)가 조양선(이유비)에게 키스하면서도 그녀와 자신은 함께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쓰러졌다 깨어난 양선은, 자신의 옆을 지키던 성열에게 “가지 마십시오. 이렇게 제 옆에, 있어주십시오”라 말했다. 이에 성열은 양선의 얼굴에 더 가까이 다가가며 “가지 않을 것이다”라 말했다.
양선은 “선비님이 너무 좋습니다. 연모합니다”라 고백했다. 성열은 ‘나도, 너를’이라 생각하면서, 양선의 이마에 키스했고, 이어 입술에 키스했다. 그러면서 성열은 “내가 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다. 너와 내가 함께 할 일은 없다”라 말했다. 이에 양선이 왜냐고 묻자, 성열은 “그 이유는 언젠간 너도 알게될 것이다”라며 그녀에게 다시 푹 자라고 말했다. 양선은 “가지 마십시오. 제 옆에, 제 옆에”라고 말하다 다시 잠에 빠져들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밤을 걷는 선비’ 방송 캡처
6일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김성열(이준기)가 조양선(이유비)에게 키스하면서도 그녀와 자신은 함께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쓰러졌다 깨어난 양선은, 자신의 옆을 지키던 성열에게 “가지 마십시오. 이렇게 제 옆에, 있어주십시오”라 말했다. 이에 성열은 양선의 얼굴에 더 가까이 다가가며 “가지 않을 것이다”라 말했다.
양선은 “선비님이 너무 좋습니다. 연모합니다”라 고백했다. 성열은 ‘나도, 너를’이라 생각하면서, 양선의 이마에 키스했고, 이어 입술에 키스했다. 그러면서 성열은 “내가 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다. 너와 내가 함께 할 일은 없다”라 말했다. 이에 양선이 왜냐고 묻자, 성열은 “그 이유는 언젠간 너도 알게될 것이다”라며 그녀에게 다시 푹 자라고 말했다. 양선은 “가지 마십시오. 제 옆에, 제 옆에”라고 말하다 다시 잠에 빠져들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밤을 걷는 선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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