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젠틀맨리그’ 장기하가 정재형의 말을 지적했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메이드 인 차이나’의 역습을 주제로 중국인들의 통 큰 소비 스케일부터 중국 경제력의 원천까지 알아보고,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차이니즈 파워’를 살펴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시가 이런 사람들었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장기하는 “?시가 사람은 아니죠”라고 말했다. 김진우는 “화교 중심으로 얘기해서 그렇지 ?시는 중국의 특징이다. 인기 드라마 미생에서도 ?시가 많이 나왔다며 돈으로 국한 짓기보다는 인맥, 연줄이다”라고 설명했다.
정재형은 “화교의 3대 상술이 있다는데?”라고 물었다. 김진우는 “외상은 주지 말고, 외상했으면 떼어먹어라. 마누라는 빌려줘도, 돈은 빌려주지 말라. 100원 벌던 사람이 90원 벌면 굶어라”라고 우스꽝스런 말투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젠틀맨리그’ 방송화면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메이드 인 차이나’의 역습을 주제로 중국인들의 통 큰 소비 스케일부터 중국 경제력의 원천까지 알아보고,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차이니즈 파워’를 살펴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시가 이런 사람들었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장기하는 “?시가 사람은 아니죠”라고 말했다. 김진우는 “화교 중심으로 얘기해서 그렇지 ?시는 중국의 특징이다. 인기 드라마 미생에서도 ?시가 많이 나왔다며 돈으로 국한 짓기보다는 인맥, 연줄이다”라고 설명했다.
정재형은 “화교의 3대 상술이 있다는데?”라고 물었다. 김진우는 “외상은 주지 말고, 외상했으면 떼어먹어라. 마누라는 빌려줘도, 돈은 빌려주지 말라. 100원 벌던 사람이 90원 벌면 굶어라”라고 우스꽝스런 말투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젠틀맨리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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