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치타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치타는 원조 마유크림으로 유명한 클레어스 코리아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색조 브랜드 ‘들라크루아(DELACROIX)’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들라크루아’는 2~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색조 브랜드이다. 치타는 자신이 직접 기획에도 참여한 ‘치타 에디션’을 이번달 출시한다.

앞서 치타는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유력 패션지들과의 화보 촬영 및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메이크업 비법을 선보여 주목 받아 왔다. 클레어스 코리아 관계자는 “치타가 뷰티·패션계의 핫한 트렌드 세터로 주목 받는 만큼 들라크루아가 추구하는 젊은 여성들을 위한 당당한 컬러 표현을 제안할 수 있는 모델로 손색이 없다”고 극찬했다.

치타는 최근 본인이 직접 참여한 ‘치타 에디션’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평소 본인이 직접 메이크업을 해왔던 수준급 실력의 뷰티 피플 답게 광고 촬영 시 다양한 콘셉트를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치타 에디션’의 광고 촬영 현장은 치타가 고정 MC로 활약 중인 ‘스타일 라이브’에서 6일 오후 9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클레어스 코리아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