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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2PM의 멤버 준호가 서울 단독 콘서트 홍보에 나섰다.

준호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시작. 그리고 새로운 길. 없던 길을 새롭게 잘 다져 놓는다면 같이 걸을 사람이 편하지 않을까. 라스트 나이트(LAST NIGHT) 그 마지막은 서울(SEOUL).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준호는 7월 7일 도쿄를 시작으로 총 7개 도시에서 솔로 투어 ‘라스트 나이트’를 성황리에 마친 준호는 팬들의 요청과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준호의 서울 단독 콘서트는 오는 9월 19, 20일 양 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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