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스콜피언스는 “아직도 늘어나는 팬들이 있고,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게 중요하다.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건 음악과 연주다”며 밴드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어 “50주년이라는 숫자는 롤링스톤즈나 비치보이즈 같은 유명한 밴드들이 이뤘던 마법 같은 숫자다”라며 “우리의 우정이나 팀워크가 아직 살아있다”라며 긴 시간 밴드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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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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