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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드라마 촬영 중인 심창민을 위로했다.

6일 오후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아 창민아…”라는 글과 함께 첫번째 사진을, “근데 너 다음 우리… 아직 시작 안했어…”라는 글과 함께 두번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번째 사진에서 최시원은 만화 ‘내일의 죠’의 유명한 장면과 함께 지친 표정의 심창민 사진을 붙여놓아 웃음을 자아낸다. 두번째 사진에서는 피곤한 표정의 최시원에게서 영혼이 빠져나가는 것처럼 연출해 그의 귀여운 매력이 드러난다.

심창민은 현재 매주 수, 목 방영되는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시원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최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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