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록의 전설 스콜피언스가 다가오는 펜타포드 록 페스티벌의 무대에 대해 귀띔했다.
스콜피언스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이에 앞서 6일 오후 스콜피언스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트라이볼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스콜피언스는 6일 열릴 무대에 대해 “70년도로 돌아간다는 느낌으로 꾸며보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인기 있었던 노래들과 함께, 신곡의 무대도 관객들에게 선보이려고 한다. 공연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설명했다.
스콜피언스는 7일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며 8일 서태지, 9일 프로디지(The prodigy)를 비롯해 80여개의 팀이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스콜피언스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이에 앞서 6일 오후 스콜피언스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트라이볼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스콜피언스는 6일 열릴 무대에 대해 “70년도로 돌아간다는 느낌으로 꾸며보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인기 있었던 노래들과 함께, 신곡의 무대도 관객들에게 선보이려고 한다. 공연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설명했다.
스콜피언스는 7일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며 8일 서태지, 9일 프로디지(The prodigy)를 비롯해 80여개의 팀이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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