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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배우 이유비가 피곤한 표정으로도 빛나는 외모를 과시했다.

6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일만에 굿밤. 잘자효”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유비는 “끝났다”라 말한 뒤 화면을 전환하며 “집에 간다”라고 말하고 있다. 다소 우울해보이는 표정에도 이유비의 새하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이유비가 출연하는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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