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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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걸그룹 멜로디데이가 4인(人) 4색(色)의 멤버별 캐릭터를 보여주는 ‘멜디그램’ 영상을 오픈했다.

6일 오후 3시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에는 막내 멤버 차희의 멜디그램(#MELDY_GRAM)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영상은 원더케이(1theK) 채널 뿐만 아니라 유쿠(YOUKU), 투도우(TUDOU), 아이치이(iQiyi), 인위웨타이(yinyuetai) 등 중국의 4대 채널에서도 동시 공개돼 중국에서도 즉각 멜로디데이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멜디그램’ 영상에 첫 등장한 차희는 멜로디데이의 보컬 겸 막내 담당으로 평소 쇼핑을 좋아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으며 다른 사람의 스타일링을 해 주는 것을 좋아해 ‘차코디’로 불린다. 또 4차원 엉뚱 소녀의 매력으로 멤버들로부터는 ‘차차’라고 불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해맑음으로 ‘럭비공’이란 닉네임도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열심히 일하는 이유가 먹기 위해서”라며 남다른 철학을 밝힌 차희는 “나중에 요리사랑 결혼하고 싶다”고 ‘먹방’ 여신의 위엄을 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진지한 모습으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했다는 수준급의 한국화 실력도 뽐내는 등 의외의 매력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멜디그램’ 영상은 영상 감상평과 함께 멤버별로 가장 맘에 드는 해시태그 키워드 한 가지를 선정해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 3인에게 경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멜로디데이 ‘멜디그램’ 차희 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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