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용감한형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프로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미국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용감한형제가 수장으로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지난 6월 미국으로 출국한 용감한형제가 스눕독의 신곡 녹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용감한형제는 스눕독에게 힙합 알앤비 장르의 곡을 전달했다. 이 곡의 발매 시기는 9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감한형제는 오는 추석 이후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20여 팀의 아티스트와 미팅을 갖고 음악 작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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