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내 친구와 식샤’ 박희본이 수화물 해프닝을 겪었다.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윤두준, 양요섭, 서현진, 박희본이 여행을 위해 출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희본은 자신의 본명을 언급하는 “파리로 출국하시는 박재영 고객님을 찾는다”라는 안내방송을 듣고 깜짝 놀라 수화물 검사실로 향했다. 갑작스러운 해프닝에 비스트 윤두준은 “짐을 많이 싸오셨더라”며 걱정했고, 서현진 역시 “뭐지”라며 이유를 몰라 당황했다.
이윽고 박희본은 수화물 검사실에서 나왔고, 서현진은 “뭐때문에?”라며 걱정했다. 이에 박희본은 “아니 데오드란트를”이라며 해프닝의 원인을 밝혔다. 기체형 데오드란트는 수화물로 보낼 수 없었던 것이다. 이에 윤두준은 “뺏겼냐”고 물었고, 박희본은 “암내를 포기할뻔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터뷰에서 박희본은 “분명히 비행기에 가지고 탈 가방에 넣은 줄 알았다. 배낭에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윤두준, 양요섭, 서현진, 박희본이 여행을 위해 출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희본은 자신의 본명을 언급하는 “파리로 출국하시는 박재영 고객님을 찾는다”라는 안내방송을 듣고 깜짝 놀라 수화물 검사실로 향했다. 갑작스러운 해프닝에 비스트 윤두준은 “짐을 많이 싸오셨더라”며 걱정했고, 서현진 역시 “뭐지”라며 이유를 몰라 당황했다.
이윽고 박희본은 수화물 검사실에서 나왔고, 서현진은 “뭐때문에?”라며 걱정했다. 이에 박희본은 “아니 데오드란트를”이라며 해프닝의 원인을 밝혔다. 기체형 데오드란트는 수화물로 보낼 수 없었던 것이다. 이에 윤두준은 “뺏겼냐”고 물었고, 박희본은 “암내를 포기할뻔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터뷰에서 박희본은 “분명히 비행기에 가지고 탈 가방에 넣은 줄 알았다. 배낭에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