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호는 7월 7일 도쿄를 시작으로 28, 29일 요코하마 아레나, 8월 5, 6일 고베 기념홀에서 열린 파이널 무대까지 총 7개 도시에서 ‘라스트 나이트’ 솔로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성황리에 일본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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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준호는 지난 15일에 발매당일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일본 3번째 미니앨범 ‘쏘 굿(SO GOOD)’의 수록 곡을 비롯 무대구성까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준호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무대는 지금까지 일본어 가사로 가창했던 발라드 ‘빌리브(Believe)’를 진심을 담아 한국어로 부르며 “이번 무대에선 화려한 의상이 아닌 사복으로 원래 저의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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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의 3번째 미니 앨범 ‘쏘 굿’은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1위, 지난 3일 발표된 타워레코드 종합 월간 차트에서 일본 국내 아티스트를 재치고 당당히 월간 2위를 획득, 솔로 가수 준호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히는 등 글로벌 한 인기와 위상을 입증한 만큼, 이번 콘서트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준호의 서울 단독 콘서트는 오는 9월 19, 20일 양 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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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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