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장나라의 팬들은 장나라와 ‘너를 기억해’ 팀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 열렬한 환영을 이끌어냈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세트장에 100인분의 저녁 식사가 담긴 밥차를 보내, 종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너를 기억해’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아낌없이 성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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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나라는 팬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밥차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더했던 터. 장나라 먹는 내내 “맛있다”는 감탄사를 연발, 그 어느 때보다 맛있게 식사를 즐겼다. 이어 장나라의 극중 대사를 인용한 “난 원래 어색하면 밥차를 막 쏘고 그래~”라는 문구가 담긴 플랜카드를 발견, 팬들의 재치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환한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장나라는 식사를 마친 최원영, 이천희, 박보검, 민성욱, 김재영, 손승원 등과 ‘단체 인증샷’을 남기며 팬들을 향한 진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너를 기억해’ 군단들과 밥차 앞에 자리를 잡고 ‘V 포즈’와 밝은 미소로 뿌듯함을 드러냈던 것. 더욱이 ‘너를 기억해’ 군단들은 장나라에게 훈훈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팬들에게 꼭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후 ‘너를 기억해’ 팀은 장나라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한층 생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막바지 촬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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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나라짱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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