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가수 자두가 ‘라디오스타’에서 강두와의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하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이 펼쳐졌다.

이 날 방송에서 자두는 강두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오랫동안 연락이 안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도 불과 1, 2주 전에 작가분께 강두의 연락처를 받았다. 얼굴 한 번 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두는 “강두가 요새 뭐하고 지내는지 잘 모르겠다. 새벽 1, 2시에 전화가 오는 걸 보면 아직도 술 마시고 다니는 것 같다”며 강두의 근황을 추측했다. 이어 “강두가 보고싶고 궁금하다. 그 땐 사이가 굉장히 좋고 그러진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립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