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_자켓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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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동방신기가 스페셜 앨범으로 한국과 중국의 음악 차트 정상에 또 다시 등극했다.

지난 7월 20일 발매된 동방신기의 스페셜 앨범 ‘라이즈 애즈 갓(RISE AS GOD)’은 가온 차트 앨범 부문 주간 1위에 이어 7월 월간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중국 바이두 KING 주간차트(7월 27일~8월 2일)에서도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인 유노윤호의 ‘샴페인(Champagne)’이 지난 주에 이어 1위에 등극해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한 더블 타이틀 곡인 최강창민의 ‘라이즈 애즈 원(Rise As One)’을 비롯해 ‘컴플리케이티드(Komplikated)’, ‘어폴로지(Apology)’, ‘현기증’, ‘너는 내꺼’ 등의 수록곡들도 톱 10에 랭크, 한국과 중국의 음악 차트를 또 한번 석권했다.

이번 스페셜 앨범 ‘라이즈 애즈 갓’은 7월 21일 입대한 유노윤호와 연내 입대를 앞두고 있는 최강창민이 변함없이 동방신기를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특별한 음반으로, 멤버별 개성과 음악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솔로곡이 더블 타이틀로 수록돼 화제를 모았다. 댄스, 발라드, R&B 등 다양한 장르의 10곡이 담겨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노윤호는 현재 군복무 중이며 최강창민은 연내 입대를 앞두고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 이윤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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