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현이는 “사실 이대 재학시절 패션테러리스트로 유명했다”며 충격적인 반전 과거를 털어놔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대학에 입학해서 처음 사복을 입으니까 패션 아노미가 왔다. 그때는 신호등처럼 옷을 입고 다녔다. 이런 내가 모델을 한다고 하니 친구들이 깜짝 놀라더라”며 남달랐던 패션감각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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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이 날 이현이는 MC 전현무와 가수 박진영의 멋진 부분만 빼 닮은 훈남 남편과 함께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해피투게더3’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여자 사람 친구 특집’은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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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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