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은 20명의 최종엔트리와 1명의 치료선수, 4명의 예비엔트리로 채워진 ‘청춘FC’ 소속 선수들이 함께 한 순간을 포착했다. 차분한 말투와 ‘잘생김’이 묻어나는 외모로 여성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교회 오빠’ 최희영 선수와 한때 ‘축구신(神)’으로 불렸던 훈남 염호덕 선수, ‘공식미남’ 이도한 선수, ‘상남자’ 허슬 플레이어 허민영 선수, ‘헬스파워’ 주병남 선수, ‘부산 사나이’ 이웅재 선수, 왠지 나빠 보이는 김바른 선수 등 개성강한 축구 미생들의 매력적인 모습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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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헝그리일레븐’ 5회분은 오는 8일 오후 10시 2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KBS ‘청춘FC 헝그리일레븐’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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