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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서현진이 윤두준, 양요섭의 닭살 발언에 당황스러워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에 모인 서현진, 박희본, 윤두준, 양요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두준은 “여행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틀에서 벗어난 자유로움”이라고 답했다. 양요섭은 “여행은 도전이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이냐”라고 물었고 양요섭은 “나 자신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다. 여행은 용기 같다”고 답했다.

양요섭의 답을 들은 서현진은 “팀 분위기가 이런 것 같다. 두준이도 이렇다”며 윤두준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서현진은 “두준이에게 여자친구 소개해주겠다고 했더니 여자친구가 팬 여러분들이라더라”고 말했다.

양요섭은 “맞는 말 했다”며 윤두준을 칭찬했고, 윤두준은 “당연하지”라며 양요섭에게 맞장구를 쳤다. 이들의 모습을 본 서현진은 “못 살겠다”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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