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영철·강민혁 불꽃튀는 신입 신고식 대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나 혼자 산다’김영철과 강민혁이 혹독한 신입회원 신고식을 치렀다.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신입회원들의 가입을 기념하여 캠핑여행을 준비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온 집안 살림살이를 가져갈 기세로 여행 짐을 잔뜩 챙기며 들뜬 기색을 보였다.

이날 신입회원 김영철과 강민혁은 신고식을 통과해야 무지개 회원이 될 수 있다는 김용건의 말에 서로를 견제하며 신고식을 준비했다. 이에 강민혁은 10년 만에 꺼내든 비장의 무기를 공개했고 김영철도 이에 질세라 42년 만에 최초 공개하는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무지개 회원이 되기 위해 불꽃 튀는 신고식 대결을 펼쳤다.

이어 신입회원들의 가입으로 회장의 필요성을 느낀 무지개 회원들은 제2대 무지개 회장 선출에 나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과연 회원들이 직접 선출한 제2대 무지개 모임 회장은 누가 될 것인지, 7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김영철·강민혁, 불꽃튀는 신입 신고식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