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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네이버가 제공하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V앱에 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한다.

6일 에이핑크의 멤버 초롱, 하영은 네이버 실시간 스타 개인방송 앱 V를 통해 ‘에이핑크 고민 상담소’를 연다. 8월 6일 오후 10시 초롱, 하영은 일일 DJ가 되어 팬들의 학교, 친구, 연인, 직장 생활 등의 고민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줄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고민 사연을 접수했으며, 사연 당첨자들에게는 에이핑크의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를 증정한다.

에이핑크는 V앱 에이핑크의 ‘스폿라이브(Spot Live)’ 를 통해 팬사인회 현장, 음악방송 준비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등 전세계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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