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걸스데이 소진이 1일 DJ로 활동한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소진은 7일 SBS파워FM ‘빅스 엔 케이팝’의 여름특집으로 꾸며지는 ‘쿨썸머N쿨걸스’ 1일 DJ로 나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오는 7-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쿨썸머N쿨걸스’는 케이팝 대표 걸 그룹들이 스페셜DJ를 맡아 여름 휴가에 대한 에피소드와 여름노래 리퀘스트로 진행된다. 8일은 에이핑크 초롱과 9일은 EXID의 솔지와 LE가 디제이로 활동한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평소 라디오 진행에 대해 관심이 많던 소진이 이번 특집방송으로 라디오 진행 실력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소진이의 장점인 편안하고 상쾌한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BS 파워FM ‘빅스엔케이팝’ 여름특집 ‘쿨썸머N쿨걸스’는 7일 새벽 2시부터 107.7MHz와 고릴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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