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준상은 이번 팬미팅에서 ‘데뷔 20년 감사패’와 팬 한 명 한 명의 진심이 담긴 팬 사인북을 선물로 받았다. 이에 유준상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이 앤 조이 20(J n joy 20)’ 멤버 이준화와 함께 1시간 가량의 미니콘서트를 진행하고, 팬 한 명 한 명에게 하이파이브를 해준 것은 물론, 본인의 사비를 털어 참석해준 팬들에게 음료와 빵을 선물로 나눠줘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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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은 최근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초일류 상류층 한정호 역을 완벽히 소화해 냈으며, 현재는 강우석 감독의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에 흥선대원군 역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나무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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