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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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소나무의 ‘쿠션(CUSHION)’ 비하인드 이미지가 기습 공개됐다. 소나무의 공식 SNS와 공식 팬카페(http://cafe.daum.net/officialsonamoo)를 통해 공개된 스틸컷에는 뮤직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멤버들의 귀여운 포즈와 표정이 담겨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본격적인 무대 시작 전 일곱 명의 소녀들이 일렬로 서있는 사진은 강렬한 의상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광택이 나는 인조 가죽 소재 무대 의상은 소나무만의 유니크함을 살리는 동시에 완벽한 레드 컬러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하이랩퍼 뉴썬의 비비드한 헤어컬러도 눈에 띈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바비인형 미모를 연상하게 하는 막내 뉴썬의 키는 실상 팀 내 최장신인 174cm로 그만의 반전매력을 과시한다. 로우랩퍼 디애나는 눈길을 끄는 바이올렛 헤어로 변신했다. 쉽사리 도전하기 어려운 바이올렛 헤어 컬러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일명 ‘블랙홀 같은 매력의 소유자’인 나현의 비주얼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리본 장식을 한 포니테일 헤어로 특유의 발랄함이 엿보이는가 하면, 화이트 크롭 셔츠로 날씬한 한줌 개미허리를 강조했다.

비주얼 뿐 아니라 무대 위 파워풀한 퍼포먼스, 신선한 콘셉트, 음악 스타일까지 개성 넘치는 소나무의 신곡 ‘쿠션’ 무대는 오는 7일 KBS2 ‘뮤직뱅크;와 8일 MBC ‘쇼!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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