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8개월차 신인으로 유일하게 1위 후보에 오른 여자친구는 선배 가수들과 1위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1위는 비스트가 차지했지만 여자친구는 걸그룹 대전 속 정상급 가수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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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지난달 23일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을 발표하고 독보적인 콘셉트로 보컬과 퍼포먼스에서 한층 성장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 날 ‘쇼챔피언’ 방송에서도 여자친구는 특유의 칼군무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가득 채운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는 6일 오후 7시, 대전 중구 문화원 뿌리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갖고 대전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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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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