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싸커뮤니케이션은 아웃사이더와 타이미를 비롯해 알앤비(R&B) 보컬리스트 콴, 비트박서 투탁 등이 소속된 힙합 전문 음반 매니지먼트사이다. 프로듀서팀 CLASS’S 등 대중예술분야와 순수예술분야의 콜라보레이션 에이전시로 다양한 문화의 만남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성장 토크쇼 ‘아파쇼’와 청소년들을 위한 토크&뮤직 콘서트 ‘스쿨어택’을 통해 교육분야에도 왕성한 활동 등 차별화된 콘텐츠 창출 능력을 인정받았다.
ADVERTISEMENT
이번 두 회사의 합병을 통해 연기자와 뮤지션,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확장된 사업 영역을 확보함은 물론 기존 사업 영역 외에도 신규 콘텐츠 개발과 제작에 적극적인 투자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력을 받으며 연예계 전반에 걸쳐 높은 시너지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글로벌 플랫폼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IT 관련 강력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주)로얄비츠와 MOU를 체결한 아싸커뮤니케이션과 KCCTM(사단법인 한중문화관광미디어총연합회) KBNSTAR와의 MOU로 중국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쇼타임엔터테인먼트의 합병은 힙합과 코미디 부분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국내 힙합 가수와 개그맨들의 중화권 진출을 더욱 활발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어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ADVERTISEMENT
쇼타임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조기현은 “양 사의 합병이 소속 아티스트들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두 회사의 합병을 통해 연예계 전 영역에 걸쳐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생산하고 창의적인 마케팅으로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아싸커뮤니케이션, 쇼타임엔터테인먼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