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한밤의 TV연예’ 칸의 여왕 전도연과의 스페셜 인터뷰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혜은 편집장이 전도연과 특별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전도연은 최근에 찍은 영화 ‘협녀’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극중 맡은 역할이 무술 고수다. 그래서 딱딱한 느낌의 검술보다는 춤을 추는듯한 유연한 검을 다루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연기를 위해 고전무용을 배웠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어 전도연은 “보통 영화를 찍을 때 막내이기 쉽지 않은데, 이번에 오빠들 사이에서 연기하면서 다시 한 번 예쁨받는 동생이 돼서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혜은 편집장이 전도연과 특별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전도연은 최근에 찍은 영화 ‘협녀’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극중 맡은 역할이 무술 고수다. 그래서 딱딱한 느낌의 검술보다는 춤을 추는듯한 유연한 검을 다루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연기를 위해 고전무용을 배웠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어 전도연은 “보통 영화를 찍을 때 막내이기 쉽지 않은데, 이번에 오빠들 사이에서 연기하면서 다시 한 번 예쁨받는 동생이 돼서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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