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김태희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김태희가 독특한 주량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용팔이’의 두 주연배우 김태희, 주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희는 “주원이 술을 잘 못 마신다. 나보다 못 먹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주량에 대해 “맥주 한 잔 정도다”고 밝히며 “그런데 소주로는 네 잔을 마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희와 주원은 서로에 대한 퀴즈를 맞히며 남다른 ‘케미’를 과시하는 등 ‘용팔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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